글쓰기(Writing

민들레

olivi 2021. 2. 24. 18:35
728x90

한올

두올

쓸어올린

황금빛 머리에

하이얀 면사포

살포시

내려앉으면

두리둥실 고운 님따라

이웃 마을로 시집을 간다.

 

 

 

출간을 기다리며

 

 

 

 

 

'글쓰기(Writ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삶을 산다는 것 2.  (0) 2021.05.12
삶을 산다는 것 1.  (0) 2021.05.12
너를 향한 발걸음의 진실(眞實)  (0) 2021.02.24
보름달 내아가  (0) 2021.02.19
하늘꽃  (0) 2021.02.19